염재령(세실리아) 수녀가 예수 수도회 한국관구 제8대 관구장에 임명됐다. 관구장 취임식은 10월 14일 오후 5시 대전 대흥동 예수 수도회 본원 교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1991년에 입회한 염 수녀는 2002년 종신서원을 했으며 수도회 총원 참사를 역임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