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스페스) 수녀가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녀회 제6대 총원장에 선출됐다.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녀회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 소재 총원에서 제6차 총회를 열고 5년 임기의 신임 총원장을 선출했다. 김 수녀는 1995년 입회해 2004년 5월 종신서원을 했으며 2015년부터 5년간 청원장 및 수련장을 역임했다.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