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장소 제약없이 신앙공부 해볼까
교회 내 단체나 본당 등에서 다양한 성경강좌나 교리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직장·육아 등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가까운 곳에 강의가 없는 경우도 태반이다. 또 세례를 받기 위해 예비신자 교리를 받고 싶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교리를 받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이렇듯 신앙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교회 내 여러 기관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신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