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문인회(이사장 오정국 다니엘)가 50주년 기념문집에 들어갈 원고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톨릭문인회는 문인회 50년 역사를 기념하고 입회원들의 신앙심 고취를 위해 기념문집을 발간한다. ‘믿음과 신앙’을 주제로 쓴 시, 수필, 소설 분야의 원고를 모집하며 시는 23행 이내, 수필과 소설은 각각 원고지 13매, 18매 이내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가톨릭문인회 입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념문집 출판기념회는 내년 1월 31일 열린다. ※문의 010-7125-3009, vsotr@hanmail.net 한국가톨릭문인회 사무국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