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운영하는 서울 명동밥집에 KST일렉트릭(대표이사 김종배)이 전기차 1대를, 서울 상계동본당(주임 이형기 신부)이 2000만 원을 전달했다.
11월 26일 상계동본당 주임 이형기 신부와 KST일렉트릭 김종배(프란치스코) 대표이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정환 신부에게 각각 전기차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KST일렉트릭 김종배 대표이사가 이형기 신부의 소개로 전기차 기증을 결심하면서 이뤄졌다. 기증한 차량은 KST일렉트릭이 생산하는 소형 전기차 ‘마이브 M1’다. 상계동본당도 명동밥집을 위한 성금을 마련해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