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 눈높이에 맞춘 교육 안내서
예비신자들을 위한 교리서는 있지만, 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예비신자 교리서만으로는 부족하다. 방효익 신부(바오로·제1대리구 권선동본당 주임)는 교리교사들이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하는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2001년 첫판 발행 이후 5쇄가 매진될 정도로 신자들의 인기를 끈 「예비신자 교리서 해설」을 여러 해에 걸쳐 세심하게 다듬어 개정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출판한 「한국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의 순서와 구성을 그대로 따르면서, 예비신자들을 가르치려는 교리교사 눈높이에 맞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내용에 있어서 「가톨릭교회 교리서」와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교도권의 문헌 등을 많이 인용해 교리에 관한 교회 가르침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있다. 덕분에 예비신자 교리교사만이 아니라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열정과 방법으로」 230쪽/1만 원
■ 「신앙은 전해질 때 견고해집니다」 180쪽/1만 원
■ 「주님을 배우는 사람은 복됩니다」 168쪽/1만 원
■ 「합당한 준비 능동적 참여」 200쪽/1만 원
■ 「한마음 한뜻으로」 212쪽/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