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3-12-05 17:45:25수정일 2023-12-05 17:45:25발행일 2023-12-10제 3371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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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 법만 스님)와 탈핵시민행동이 11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안 폐기를 촉구하며 핵폐기물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핵발전소 부지 내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 건설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안에 대해 종교·환경단체는 “핵발전소 인근 주민의 안전과 생명이 무시되고 핵발전 확대 도구로 전락시키는 법안”이라며 폐지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