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노정숙(데레사·제1대리구 기흥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최옥순(엘리사벳)씨가 릴레이를 거절하신 관계로 지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윤정원(헬레나)씨가 다시 한번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노정숙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 레지오 마리애, 교육분과, 성소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정원씨는 노정숙씨가 “구역 일이나 본당의 여러 일에 굉장히 열심히 참여하실 뿐 아니라,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잘 대해 주셔서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신자”라면서 “성당 건립 등 본당을 위해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