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윤선숙(요세피나·제1대리구 상하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노정숙(데레사)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윤선숙씨는 본당에서 선교분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정숙씨는 윤선숙씨가 “가정에서나 성당에서나 모든 일에 몸 사리지 않고 미소 가운데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바쁜 중에도 친정어머님을 잘 모시며 맏며느리 못지않게 집안 대소사에 기둥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칭찬하고 싶다”며 “동생이지만 본받을 점이 많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