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석남연 실비아·지도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 이하 여성연합회)는 12월 17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문화관 소성당에서 연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씨튼 해바라기의 집, 국제성경사도직후원회등 총 14개 단체 및 개인 2명에게 총 5600만 원이 전달됐다. 행사에 앞서 김연범 신부 주례로 송년 감사미사가 봉헌됐다.
여성연합회는 2007년경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연말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