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정연옥(클라라·제2대리구 하안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안문섭(요셉)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연옥 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 지역장, 성령쇄신봉사회 봉사자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안문섭 씨는 정연옥 씨가 “바쁜 직장 생활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할 뿐 아니라 끊임없는 평일미사 참례로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는 분”이라며 “특히 순명하는 봉사자의 자세를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