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형주(요한 사도·제2대리구 중앙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정희진(수산나)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형주 씨는 본당 청년성서모임 대표봉사자와 교구 청년성서모임 율동 봉사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희진 씨는 김형주 씨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성서모임 봉사를 창세기, 탈출기 두 개의 그룹을 맡아서 진행하고, 본당과 교구에서 봉사하고 있다”면서 “본당에서는 청년성서모임의 모든 인원을 챙기고 각종 교구 청년행사와 율동봉사를 하며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