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53번째 주인공은 남순성(젬마·제2대리구 철산3동본당) 씨입니다. 지난 주에 칭찬을 받은 정연옥(클라라) 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남순성 씨는 현재 본당에서 소공동체 회장을 맡고 있고, 예비신자 교리교사, 성령기도회 등에서 봉사해왔습니다. 정연옥 씨는 남순성 씨가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분으로, 교우들과 잘 어울리며 주변을 밝게 만들어 주신다”면서 “봉사를 하다보면 분별해야할 일이 많은데, 좋은 분별력으로 명쾌하게 판단해주시곤 해서 봉사하는 데 도움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