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목 활성화 다짐 과외철폐후 일선사목 협조 자원
서울대교구내 중고등학교 신자교사회(가칭)가 18일 오후 3시 계성여고 강당에서 발기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됐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 계성여고 음악실에 모인 서울 시내(성남시표함) 20여개 중고등학교 신자교사들은 교사자신들의 신앙증진과 학생신앙지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교사회를 발족하기로 결의한 것.
이같은 신자교사들의 결의에는 과외페지후 달라진 교육풍토속에서 활성화될 가톨릭학생활동을 올바로 지도하기위해서는 신자교사들의 사명의식고취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스스로 청소년사목의 일선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동성중학교 이용흡 교장의 취지설명으로 시작된 신자교사모임은 신자교사 의식고취를 위한 윤선규 신부(살레시오회 한국지부장)의 강의와 친교및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윤선규 신부는 『교사들은 학생들의 능력을 알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생관 즉 그리스도를 전해주며 사회속에서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방법을 가르쳐야된다』고 말하고 학생들과함께 생활하는 교사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그런데 이날 가톨릭신자교사모임에는 사목국장 오태순 신부와 청소년사목을 담당하고있는 김운회 신부ㆍ계성여자중교등학교를 비롯한 4개 중고등학교 교장과 20여개 중고등학교 신자교사 등 50여명의 교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