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신앙교육」강화 전ㆍ현직신자교장단 결의
서울대교구 가톨릭중등교육자회(회장ㆍ이용흡)는 12월 13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종근당빌딩 15층 회의실에서 「87 정기총회 및 1일피정」을 개최, 신자교장단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ㆍ현직 신자교장인 40여명의 자문위원(대표ㆍ홍소자ㆍ혜원여고 교장)들은『그간의 부진함을 씻고 활발한 신앙활동을 펼쳐 일반교사나 학생들에게 신앙적 표앙을 보여주자』고 결의한 후 1차적으로 내적 결속을 다지는 뜻에서 방학기간을 잡아 「지도자의 영성」을 주제로 한 자문위원 전원피정을 열기로 했다.
또한 6월중「임원연수」 8월중 정동 프란치스꼬 수도회에서 「전회원 하계피정」을 실시, 회원들의 영성생황을 도모하고 영세를 받지않은 비신자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교리강좌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회원회비는 88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기존 5천원에서 연 1만원으로 상향조정, 총 8백75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피정연수시간에는 조덕현 신부가 강사로 나서 「교육자로서의 보람과 삶」을 주제로 교육자의 책임과 사회 발전에 대한 밀도있는 강연을 벌였다.
『오래간만에 교육자의 사명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밝힌 교사들은 점심시간을 전후로 오후 2시30분까지 계속된 강의에 참석하고 마지막 강의후에는 종합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