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 2년 재학 중「악성난소종양」이라는 불치의 병에 시달렸던 故 장영임(스텔라)양의 투병기로 86년 초판에 이어 재판이 발행됐다.83년 7월 대세를 받고 10개월간의 투병 중에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사랑을 실천한 한 소녀의 짧고도 귀한 삶의 모습이 실려 있다.<대건출판사ㆍ1백25쪽ㆍ1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