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 2년 재학 중「악성난소종양」으로 10개월간 필사적으로 병마와 싸웠던 고(故) 장영임양의 투병기.83년 7월부터의 투병 중 대세를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사는 장양의 일기와 장양 어머니의 글이 실려 있다. <대건 출판사 발행ㆍ1백 20쪽 1천 5백 원>